-
청와대 홍보라인 '우먼 파워'
청와대 홍보수석실의 해외언론비서관에 22일 여성인 선미라(47)씨가 임명되면서 청와대 홍보 라인의 우먼 파워가 거세지고 있다. 이화여대 교수 출신인 조기숙(46)홍보수석을 필두로
-
EBS 사장에 권영만씨
방송위원회(위원장 노성대)는 15일 권영만(46.사진) EBS 부사장을 신임 EBS 사장으로 임명했다. 그는 고석만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7월 22일까지 직무를 수행한다.
-
[이 사람] (18) 경기 부천소사 열린우리당 김만수씨
▶ 김만수 상세정보 보기 “盧 저격수, 김문수를 저격하라.” 17대 총선에 나서는 김만수(39) 전 청와대 춘추관장에게 내려진 특명이다. 상대는 노무현 대통령 저격수로 ‘악명’이
-
[청와대 통신] 벼랑 밑의 '盧 동업자들'
이광재.안희정씨 등 노무현 대통령이 이른바 '동업자'라고 표현했던 386세대 측근들이 지금 거친 시련기를 맞고 있다. 대개의 정치 보스와 측근들의 관계와 달리 盧대통령은 실상 측근
-
[유종필 발언 파문] "악의적 음해 … 법적 대응 검토"
민주당 유종필(柳鍾珌.사진)대변인의 '돈 벼락'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. 거론된 당사자들은 柳대변인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. "악의에 찬 음해"라는 주장이다. 柳대변
-
청와대 홍보수석 이병완씨 내정
청와대는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 의사를 밝힌 이해성(李海成)홍보수석의 후임에 이병완(李炳浣)정무기획비서관을 승진 기용키로 내정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. 청와대는 이와 함께
-
청와대 386 누가 떠날까
청와대가 8월 개편의 방향을 소폭에서 중폭 이상으로 선회했다. 개편이 이뤄질 경우 8월 이후의 청와대 밑그림은 출범 직후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띨 전망이다. 우선 정무 라인의 대폭
-
신·구주류 벌써부터 지역구 싸움
민주당의 신당 신경전이 뜨거운 곳은 지역구다. 호남과 수도권의 거의 전 지역에서 신.구주류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. 이들의 다툼은 통합신당이 될 경우에는 공천 경합으로 이어질
-
[내년 총선 누가 뛰나] 수도권·경남 등 5~6명 출마 확실
민주당 신주류의 청와대 개편 건의 움직임과 별개로 청와대는 나름대로 총선 출마자들을 추려왔다. 유인태(柳寅泰) 청와대 정무수석도 2일 "8월 말까지 총선 출마 희망자들을 내보낼 것
-
노동정책 틀 만드는 '청와대의 노조 인맥들'
노동계 총파업이 본격화하고 재계가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노무현 정부의 노동정책이 형성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무엇보다 청와대 비서실에 포진한 노조위원장
-
[盧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] 브리핑룸 기자들 188명 북적
청와대 취재시스템이 2일부터 개방형으로 전환됐다. 청와대는 기자협회.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 관련 단체 등록 언론사 중 희망하는 모든 언론사에 청와대 '춘추관'을 출입할 수 있도록
-
"盧대통령은 몰랐을 것"
최측근을 검찰에 보낸 노무현(盧武鉉)대통령의 표정은 전날에 이어 29일에도 어두웠다. 청와대 문재인(文在寅)민정수석은 이날 기자들이 대통령의 심경에 대해 묻자 "안좋죠. 좋을 리가
-
새 청와대팀 '공포의 외인구단'
'노무현 사람들'의 다양한 이력이 화제를 낳고 있다. 최근엔 독서실 총무 출신 최도술씨가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내정되기도 했다. '십시일반(十匙一飯), 자력갱생(自力更生)'이란 '
-
비서관급 인선 마무리
새 정부 청와대 비서관급(1, 2급) 인선 윤곽이 드러나 15일께 확정될 예정이다. 핵심 분야엔 노무현 당선자의 오랜 참모와 측근들이 대거 포진했다. 이호철씨가 민정1비서관에, 공
-
설날 가볼만한 전통예술무대
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(5일) 연휴. 4일은 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기도 하다. 국립국악원을 비롯한 국.공립 공연장이나 단체들이 입춘과
-
[김대통령 취임1년 회견] '내각제 실천방법 생각중'
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 취임 1주년 내.외신기자 회견은 예정된 1시간을 넘겨 1시간19분 동안 진행됐다. 이틀전 '국민과의 대화' 때와 달리 질문은 정치.외교문제에 집중됐다. "
-
경북 예천종합고등학교 마지막 졸업식
경북 북부지역에서 공립중등학교로 처음 개교된 예천종합고등학교 (교장 朴東旭.65)가 17일 65회로 마지막 졸업식을 가졌다. 예천종고는 1929년 4월1일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
-
청와대 총무비서관 박금옥씨 내정…외교안보엔 최성씨
김대중 대통령당선자는 13일 대통령비서실장 직속 총무비서관 (1급)에 박금옥 당선자비서를 내정했다. 청와대총무비서관에 여성이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. 김중권 비서실장은 “총무비
-
김대중 대통령당선자 인사 구상…금주중 의사타진
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당선자가 인사 구상을 가다듬어가고 있다. 金당선자는 이번주부터 관심인물들을 한명씩 접촉, 의향을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이달하순 비서실 수석보좌관을 시작
-
청와대,내년총선 대비 前.현직각료 대거 공천
청와대는 최근 내년 총선을 민자당 총재인 김영삼(金泳三)대통령을 중심으로 총력체제로 치른다는 방침아래 문민개혁의 당위성과세대교체 바람을 확산키 위해 문민정부 출신의 전.현직 각료와